씻는 게 안 좋아? 씻지 않고 요리하는 음식 3

씻는 게 안 좋아? 씻지 않고 요리하는 음식 3

대부분의 재료는 물로 씻어 음식에 넣는다. 이것은 복용하기 전에 재료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약과 이물질을 씻기 위한 것이다. 하지만, 어떤 음식에서는, 그것들을 물로 씻는 것이 세정 과정 동안 더 적은 영양 섭취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별도의 세척 권고가 없는 한 이들 음식은 세척하지 않고 조리해야 한다.

버섯

버섯은 다른 채소들처럼 물로 씻은 후에 종종 사용된다. 하지만 버섯을 물에 헹구면 건강에 좋은 성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. 특히 표고버섯은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항산화 폴리페놀과 GABA(칼럼 부위) 성분이 적고 철분, 아연 등 미네랄이 손실된다. 버섯은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물에 헹구거나 담그면 탄력이 떨어지고 식감이 떨어져 그냥 먹는 것보다 맛이 떨어진다.

물로 씻지 않은 버섯을 데우고 익힌다. 단, 외부 포장재의 세척을 권장하는 마크가 있는 경우에는 세척 후 먹는 것이 좋다. 물청소를 하지 않고 버섯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물기를 짜낸 행주로 이물질이 얼룩진 부분만 닦는다.

계란

위생대책으로는 달걀을 물로 씻어 보관할 수 있어 달걀의 영양을 줄일 수 있다. 달걀을 물로 씻으면 껍데기의 큐티클이 손상되기 때문이다.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이 파괴되면 난자 내부로 박테리아 등 오염물질이 흡수돼 탈수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. 달걀은 구입 후 최대한 그대로 보관하고 오염이 있을 경우 깨끗한 마른 행주로 닦아낸다.

고기

고기를 물에 씻을 때, 다양한 박테리아가 주위에 퍼집니다. 이때 고기로 씻은 물이 야채, 과일 등 익히지 않은 재료에 튀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. 특히 생닭에는 식중독의 원인인 캄필로박터균이 있어 세척 중 다른 식재료에 물이 튀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. 생닭의 캠필로박터균은 최소 1분 이상 70도 이상으로 가열한 후 소등되며, HACCP 인증을 받은 육류 제품은 세척 없이 가열 조리할 수 있다.